‘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 집값 상승률, 청약 경쟁률 높은 대단지 프리미엄 갖춰 눈길

galleryside 2025.12.15 16: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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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규모가 클수록 청약시장과 매매시장에서 모두 뚜렷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1,541가구 규모로 분양 중인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부동산R114 자료를 통해 올해 9월까지의 전국 1순위 청약 성적을 분석한 결과, 1,500가구 이상의 단지는 총 14개가 공급돼 17만6,686명이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지당 평균 1만2,620명이 접수한 셈이다. 평균 5,566명이 접수한 1000~1499가구 규모의 단지와 비교해도 2배가 넘는 수치다. 500~999가구 단지는 평균 2,798명, 500가구 미만 단지는 평균 807명이 접수한 것으로 확인된다. 단지 규모에 따라 청약 성적이 달라진 것이다.


단지별로 보면 6만9,476명을 접수시킨 서울의 잠실르엘(1,865가구)이 가장 많은 청약자를 불러모았고 동탄포레파크 자연앤푸르지오(1,524가구)가 4만3,547가구로 그 뒤를 이었다. 지방에서는 전북 전주의 더샵 라비온드(2,226가구)와 충남 천안의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1,763가구)이 가장 많은 청약자를 접수시키며 대단지 선호현상을 증명했다.


집값에서도 대단지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1,500가구 이상 단지의 올 상반기 매매가 상승률은 평균 9.3%로 가장 높았고 ▲1,000~1,499가구 5.98% ▲700~999가구 5.81% ▲500~699가구 4.92% ▲300~499가구 4.81% ▲300가구 미만 3.14% 순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단지 규모가 클수록 가격 상승세도 두드러지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단지를 선호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단지 규모가 클수록 부지 면적도 넓어 커뮤니티와 조경 등의 시설도 보다 다양하고 넓게 조성될 수 있어 단지 전반의 완성도가 높아지며, 관리비도 많은 세대가 나누어 부담하는 만큼 비용 절감 효과도 있다. 또 넓은 부지를 확보해야 하다 보니 공급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어 수급 불균형에 의해 가치가 더 빠르게 상승하곤 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대규모 단지는 다양한 이점으로 실거주 여건이 좋을 뿐 아니라 환금성도 높아 주택시장에서 항상 많은 수요에게 선택받고 있는 반면 공급은 부족한 상황”이라며 “전국적으로 새 아파트 공급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단지의 공급은 더 적을 수밖에 없어 앞으로 대단지 선호현상은 더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일신건영이 충남 천안 성성생활권에서 분양 중인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총 1,541가구의 단지 규모를 살려 휴먼빌만의 특화 설계가 집약돼 완성도 높은 단지로 지어질 것으로 보인다. 우선 2개층의 고급스러운 대규모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 운동부터 공부, 미팅, 손님 맞이까지 여러 활동을 단지 내에서 할 수 있으며 제주도 등에서 직접 공수한 나무, 바위 등으로 꾸며진 다양한 테마의 넓은 조경시설로 보다 안락한 단지 환경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일신건영은 각 타입별 특화 평면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8인용 식탁까지 소화할 수 있는주방특화형 84㎡A 타입을 비롯해 거실과 침실2를 분리/확장형으로 선택할 수 있는 거실 특화형 84㎡B 타입도 주목할 만 하다. 또한 84㎡C 타입은 수납을 특화해 팬트리, 드레스룸, 현관 수납장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기본 제공하며 84㎡D 타입은 3면 발코니와 침실 4개 구성으로 와이드 발코니, 알파룸 등이 제공된다.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오늘 28일 1순위 청약 이후 29일 2순위 청약에 나선다. 정당계약은 11월 16~18일 실시할 예정이다.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의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원에 위치해 있다.


출처: 헤럴드경제(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603105?ref=naver)